저는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그런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최대한 활용하려고 합니다.
폰을 처음 구입하고서 제일먼저 했던 것이 네비게이션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동이 안되었죠.
이유는 데이타요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맵을 받을수 없어서 였습니다.

한동안 사용하지 못하다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이 될때 길안내를 실행하면 되지않을까...
무슨 말이냐면, 길안내를 하면 지도와 경로를 다운받을것이고
위치확인은 GPS로 하면 된느거니까 인터넷이 안되도 작동할 것이라는 생각.

확인하기 위해 집에서 네비를 실행해 갈곳을 설정했습니다.
물론 GPS를 켜고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한거죠.
그리고 출발.
결과는 성공
작동했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근데, 요 방법의 단점이 지정된 경로를 벗어나 추가로 맵이 필요하면 작동인 안된다는 점이네요.
요즘에 구글맵이 업데이트 되면서 어느정도까지는 벗어나도 안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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