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허접한 영상 보고 가시죠.

 

요즘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계속하다 보니, 손목이 아파서 마우스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버티컬 마우스가 괜찮아 보여서, 아마존 캐나다에서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을 사용해서, 예전 같으면 하루 이틀 사이에 왔을 텐데, 요즘은 배송이 좀 늦어서 일주일 이상 걸린 것 같습니다.

받아서 바로 뜯지 않고, 개봉기 영상을 찍으려고 모셔두고 찍어서 올렸습니다. ㅋㅋ

Jelly Comb라는 브랜드인데, 중국산이니 그저 중국산이려니 하고 봤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대로 특이한 점 없고, 그냥 보통 마우스인데, 손목 각도만 잡아주는 마우스입니다.
영상 편집하면서 사용해 봤는데, 이질감 없이 바로 적응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존 제품 소개 화면입니다. 하얀색과 그냥 검은색도 있는데, 가격이 검은색에 금줄이 가장 저렴합니다. 색이 다른데 왜 가격이 다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그래프는 Keepa앱을 설치해서 가격 변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했네요. 그래도 $23.98이면 그냥 보통 무선 마우스 가격입니다.


키보드도 바꾸고, 마우스도 바꿨는데... 손목이 좀 덜 아프려나?
컴퓨터를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 같아서 자꾸 일어나서 움직이고 다른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손목 터널 증후군인 것 같은데... 어여 키보드와 마우스를 대체할 획기적인 입력장치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버티컬 마우스 간단 개봉 및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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